고속도로 사망사고 1위! 졸음운전의 예방법

안녕하세요. 

차다운차 손차장 입니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사망사고 1위가 '졸음운전' 이라고 합니다.

더 놀라운 사실이 뭐냐하면,

운전자 10명 중 3명꼴은 졸음운전 경험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알고 계셨나요? ㄷㄷ

실제로 약 한 달간에 걸쳐 운전경험이 있는 537명을 대상으로 

어느 한 기관에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 했는데요,

그 결과....

졸음운전을 경험한 운전자가 전체의 26.1% (약140명)!

운전자 10명중 2.6명이 주행 중 졸음 운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537명 중에서 교통사고 경험이 있는 운전자 102명 가운데 

`졸음운전`을 경험한 사람들은 37.3%로 예상보다 높게 나타났고, 

이 통계는 

졸음운전으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최근 2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약 490여명!

이 중에서 40%인 약 200명은 

졸음운전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는 놀라운 결과가 밝혀졌습니다.

특히, 졸음 운전 발생비율이 높은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경우도 

대부분 졸음운전인 경우가 많은데요,

왜 그런 걸까요? 

아무래도 일반 도로보다 비교적 장거리 운전을 많이 하게되기 때문일 겁니다.

그렇다면, 

운전 중 졸음이 쏟아지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너무 피곤하여 졸음운전을 하게 될 경우, 

다양한 방법들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몇개 추천드릴게요. 

우선, 

자동차 창문을 열어 실내의 묵은공기를 환기를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다음, 

가까운 휴게소에 방문해서 잠시 스트레칭 및 휴식을 취해주시거나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위치한 '졸음쉼터'에 방문하여 잠시 휴식을 취해주세요. 

운전중 졸음이 올때는

조금 늦게 가더라도 나와 내 가족을 생각해서

무리하지 않고 반드시 휴식을 취해주세요.

교통사고를 막는 첫걸음입니다.

교통사고는 한번 나게되면 절대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럼 이렇게 위험한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방법 정리해볼게요. 

첫째. 운전하실동안 졸음운전의 위험성을 머릿속에 반복하여 상기시킨다.

둘째. 운전시 차량내부의 적절한 환기와 신호정차시 틈틈이 스트레칭을 한다.

셋째. 졸음이 집중적으로 찾아오는 야간, 새벽 운전은 되도록 피한다.

넷째. 동승자가 있다면 대화를 계속 한다.

다섯째. 사탕이나 껌을 섭취하면서, 가장 가까운 휴게소 및 졸음쉼터에서 휴식을 취한다.

위의 방법을 모두 사용했는데도 졸음이 쏟아진다면, 

어떻게 할까요??

아무리 갈길에 멀어도 

'졸음쉼터'나 '휴게소' 등 안전한 장소에서 

짧게나마 차운행을 중지하고 잠을 청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졸음운전`과 타협해서는 안된다는 것, 

꼭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차.

내차에 조금만 신경써주시고 애정을 주신다면, 

차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이상, 차다운차 손차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