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팔아서 취미생활하는
차다운차 손과장 입니다. ㅋ
오늘은 아이폰 6s 와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애플팬슬(Apple pencil), 스마트 키보드(Smart keyboard) 에 대해 알아 보려 합니다.
아이패드는 주로 소비성의 기기 였지만, 이번에 아이패드 프로가 12.9인치의 대형사이즈로 출시되면서
애플팬슬, 스마트 키보드와 함께 전문적인 생산도구로 발돋음 하게 되었습니다.
ios 기기중 최대인 560만 픽셀의 12.9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A9X 칩의 사양으로 출시 되었으며,
12.9인치면 노트북 만한 사이즈이니 시원한 화면으로 만나 볼 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에 함께 출시된 애플팬슬과 스마트 키보드로 무장한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기존의 아이패드와 노트북의 중간단계에서 훌륭하게 포지셔닝 될듯한 예감 입니다.
아무래도 패블릿폰의 대세에 따른 기존 아이패드 모델들의 판매량 감소, 더욱 커진 스마트폰의 화면이 아이패드와 겹치는 이유로 인해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 시점 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이패드 프로는 개인적으로 애플이 꽤나 영리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되네요. ^^;
이동성을 강조했던 아이패드 미니를 아이폰이 대체할수 있는 상황에서 아예 콘텐츠 생산을 목적으로 설계 됬으니 말이죠...
어지간히 무거운 작업이 필요 없는 분들에게는 노트북 대신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팬슬, 스마트 키보드 조합으로
문서작업 이나 스케치 작업이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특히 놀랐던 일반 연필사이즈의 애플팬슬과 풀사이즈의 스마트 키보드는 특별히 필요가 없는 저에게도 강한 지름신이 오기에 충분 했습니다.
공개된 동영상을 통해 본 애플팬슬은 레이턴시 없이 부드럽고 정교한 작업이 가능해 보이며,
압력과 기울기도 인지하니 그림을 그리시는 분들에게는 눈에 많이 띄었을 거라 생각 되네요.
하지만 가격이 아무래도 비싸게 책정된 느낌이 개인적인 생각으론 강합니다. ㅜㅜ
애플팬슬은 99달러, 스마트 키보드는 169달러에 출시 되었고, 모두 아이패드 프로에서만 작동 합니다.
강력한 지름신이 왔지만 가격으로 인해 조금 진정 할 수 있었습니다;;;
강력한 지름신을 불러왔던 아이패드를 동영상으로 감상해 보시죠.
이상, 차다운차 손과장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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