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교체, 공기압 점검하기

안녕하세요. '오늘의중고차닷컴'의 손영호 입니다. 

오늘은 타이어의 적절한 공기압과 어느 시점에서 교체해야 하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이어 교체는 노후화에 의한 경우와 손상에 의한 경우로 나눌수 있는데, 

보통 타이어의 수명은 50,000km 주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조일은 타이어 옆면에 DOT 번호 마지막 네자리를 확인 하시면 되는데요, 

예를들어 'DOT ... 3215' 라고 하면 '2015년 32번째주에 만들어진 타이어' 라는 뜻 입니다.  

노후화, 손상에 의한 타이어 교체 시기

타이어 마모 한계선의 깊이가 1.6mm 정도 남으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하는데,

도구가 없을시 백원짜리 동전을 홈에 넣어 감투가 보이면 타이어를 교체 해야 합니다.

또한, 길가에 떨어진 못이나 날카로운 물건에 의해 타이어가 펑크가 나면 정비소에서 수리를 하고 당분간 운행 할 수 있지만,

임시조치 라는 것을 알아두고, 만약 타이어 옆면이 긁혀 펑크가 발생한 경우에는 무조건 타이어를 교체해야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하기

자동차 메뉴얼 혹은 운전석 문을 열면 타이어 표준 공기압 스티거가 붙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타이어에 바람을 넣을때는 이 치수에 맞춰 넣으면 되며, 

가까운 정비소나 공기 주입 장치를 비치해둔 주유소에서 바람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차.

내차에 조금만 신경써주시고 애정을 주신다면, 차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보답할 것입니다. 

이상, 오늘의중고차 손영호였습니다! ★